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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20대 4명 확진…지인간 감염

기사입력 : 2021년03월31일 17:53

최종수정 : 2021년03월31일 17:53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31일 20대 4명(대전 1287~1290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명(대전 1287~1289번)은 전날 확진된 20대(대전 1286번)의 지인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사흘째를 맞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어 누적 8만9676명이라고 밝혔다. 2021.02.28 mironj19@newspim.com

대전 128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1명(대전 1290번)도 전날 확진된 지인(대전 1285번)과 접촉했다.

대전 1285번 확진자도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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