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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云游中国-土楼故里·客家永定"主题活动在韩成功上线

기사입력 : 2021년03월31일 16:50

최종수정 : 2021년03월31일 16:50

近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携手龙岩市永定区文化体育和旅游局共同在韩推出"云游中国-土楼故里·客家永定"主题图片暨视频展播活动,旨在讲好永定土楼文化和旅游故事,让更多的韩国民众了解永定美丽的自然景观和特有的人文风情。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龙岩市永定区位于福建省西南部,是世界文化遗产土楼的发源地和核心分布区。这里有清新的自然生态、旖旎的山水风光、厚重的客家文化,以及多彩的红色文化、侨台文化和农耕文化。这里乡乡为景、村村是画,2020年12月入选《美丽中国文化旅游胜地》国家旅游名片。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永定是"土楼之乡",现有客家土楼23000多座,占福建土楼70%以上。永定土楼以其历史悠久、多姿多彩、规模宏大、结构奇巧、功能齐全、内涵丰富著称于世。依山伴水的土楼,千姿百态、一楼一景,是一幅神奇壮观、充满诗意的画卷。2008年7月,以永定客家土楼为主体的福建土楼被列入《世界文化遗产名录》,被联合国教科文组织誉为"世界上独一无二的神话般的山村民居建筑。2010年4月,永定土楼荣获"最古老、最多、最大、最高"等四项基尼斯纪录。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永定是著名的革命老区,当年中央苏区的重要组成部分,建立了福建省第一块红色革命根据地、第一个苏维埃政权、第一支工农红军部队。永定牛牯扑红色旅游景区是著名的老革命根据地,素有"闽西小井冈山"之称,是毛泽东等老一辈无产阶级革命家生活、战斗过的地方。此外,永定的泽东楼景区、金砂红色旧址群也一起成为集红色教育和绿色休闲为一体的综合性文化景区。

永定区森林覆盖率达74.1%,是生态优美的山水园林式旅游宜居城市。空气质量常年保持优良等级,负氧离子数量每立方厘米达1.2万个以上,是名副其实的"天然氧吧",健康休闲疗养的养生福地。永定长寿老人占总人口的6.16/10万(高于世界卫生组织标准6/10万),超过"长寿之乡"的标准。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近年来,永定以"文旅兴区"为发展战略,以"客家永定,土楼故里"为形象定位,充分利用其特有的地域文化内涵与多样的旅游资源,正在倾力打造着综合性文化旅游胜地,吸引更多的国内外游客到访观光。

另外,了解更多详情请登录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官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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