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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29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3월29일 07:05

최종수정 : 2021년03월29일 07:05

▲이철우 경북지사
- 한국국학진흥원장 임명장 수여(09:30 접견실)
- 상공회의소 회장단 방문(10;30 접견실)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 경상북도새마을회(11:00 접견실)
-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식(대구경북양돈농협장, ㈜산수골농장 대표, 안정농장 대표)(11:10 접견실)
-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실시 협약 체결식(14:00 영주시청 강당)
- 과수화상병 약제방제 연시 유튜브 생방송 교육(15:30 영주시기술센터 과수시험장)
▲권영진 대구시장
- 간부회의(실·국장, 원·본부장-영상) (09:30 별관 집무실)
- 제1차 인재도시 대구만들기 기획단 회의(14;30 별관 대강당)
▲송하진 전북지사
- 전라북도 일자리센터 개소식(14:00 전라북도일자리센터)
▲이용섭 광주시장
-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10:00 접견실)
- 안전마을·학교·기업 안전 인증서 전달식(11:00 비즈니스룸)
- 제76회 식목일 기념식(13:40 시청 행정동앞)
- 광주장애인총연합 이사장 이·취임식(14:20 김대중컨벤션센터)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김경수 경남지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빌딩에서 열린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후원회 개소식'에 참석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3.28 photo@newspim.com


▲김영록 전남지사
- 투자유치 협약 체결(14:00 서재필실)
▲이재명 경기지사
- 경기도-한국소비자원 소비자권익 강화 업무협약(14:00 신관 2층 상황실)
▲박남춘 인천시장
- 신관 개청식(10:00)
- 인천국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식(17:00)
▲허태정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8:30 시청 대회의실)
- 기후변화대응 범시민협의회 발족식(10:30 시청 대회의실)
- 3월 정례브리핑(11:10 기자회견장)
-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업무협약식(14:00 한국수자원공사)
- 바르게살기협의회 대전협의회장 이취임식(15:30 오페라웨딩홀)
▲이춘희 세종시장
- 주민자치회 전환완료 기념식수 행사(10:00 세종중앙공원)
-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업무협약식(14:00 한국수자원공사)
▲양승조 충남지사
-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 설명회(10:30 서울)
-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 업무협약식(14:00 수자원공사)
- 제20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14:30 도청 대회의실)
▲최문순 강원지사
- 코로나19 대응 실국별 방역추진 대책 보고회(10:00 제2청사 중회의장)
-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운영 업무협약식(11:00 신관 소회의실)
▲원희룡 제주지사
- 주간정책 조정회의(09:00)
- 도-한국세무사회- 도 친환경농업협회 상생업무 협약식(11:00)
-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협의회 1차회의(15:00)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 주간정책회의(10:00 권한대행실)
▲김경수 경남지사
- 선행 도민 도지사 감사패 수여(13:30 집무실)
- 경남형 뉴딜 워킹그룹 그린뉴딜 3차 회의(14:00 소회의실)
▲송철호 울산시장
- 신임 행정부시장 부임 신고식(08:50 집무실)
- 월간업무 보고회(09:00 상황실)
- 주민자치위원장 구별 정책간담회(14:30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 수소물류시스템 구축사업 업무 협약식(16:30 접견실)
- 울산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 내방(17:00 접견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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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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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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