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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에 원혜욱 인하대 부총장…과거 윤석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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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사퇴한 손원제 한겨레 논설위원 후임
법무부 "법무·검찰 경험 풍부…유연한 판단과 합리적 성품"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과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후보로 추천했던 원혜욱 인하대학교 부총장이 윤 전 총장의 후임 추천에도 참여하게 됐다.

법무부는 원혜욱 부총장을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부는 "법무·검찰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하고 유연한 판단과 합리적 성품으로 두루 신망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법무부의 모습. 2020.12.03 dlsgur9757@newspim.com

원 부총장은 지난 2019년에도 총장후보추천위원회로 활동하며 윤 전 총장을 최종 후보 중 한 명으로 올리는 데 관여했다. 당시 후보추천위는 윤 전 총장과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 봉욱 변호사(당시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금로 변호사(당시 수원고검장) 등을 최종 후보군에 올렸다.

원 부총장은 또 문무일 전 검찰총장 시절 대검 검찰개혁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각종 검찰 개혁방안을 총장에게 자문하는 역할도 했다.

법무부의 이번 결정에 따라 그는 손원제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사퇴로 공석이 된 비당연직 위원 중 한 명으로 새 총장 인선에 관여하게 됐다.

후보추천위는 총 9명으로, 당연직 위원 5명과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원 부총장을 제외한 나머지 비당연직 위원은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길태기 전 법무부 차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이다. 이 중 박상기 전 장관이 후보추천위원장을 맡았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 △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이정수 법무부 검찰국장이 위촉됐다.

후보추천위는 오는 22일까지 국민들로부터 총장 후보를 추천받고 있다. 검찰청법 제27조와 31조에 따라 법조경력이 15년 이상인 법조인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추천위는 제청 대상자에 대해 검찰총장 적격 여부를 심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후보자로 3명 이상을 추천하고 장관은 이 중 최종 후보자 1명을 정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는 절차를 거친다.

한편 당초 비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됐던 손원제 논설위원은 지난 15일 법무부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법무부가 11일 차기 검찰총장후보추천위 구성을 발표하자 일각에서는 친여 성향의 정치적 편향 논란이 제기됐다. 손 위원이 윤 전 총장에 대해 비판 칼럼을 쓴 이력도 논란이 됐다.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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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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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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