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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 "공제조합 직원대상 교통사고 과실비율 판단과정" 교육 실시

기사입력 : 2021년03월11일 15:15

최종수정 : 2021년03월11일 15:15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오는 12일 자동차공제조합* 보상 직원을 대상으로 '과실비율 판단기준해설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등 6개 자동차공제조합이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자배원, "공제조합 직원대상 교통사고 과실비율 판단과정" 교육 실시 2021.03.11 0I087094891@newspim.com

이번 교육은 과실비율 분쟁심의위원회 입증자료 작성요령 및 비정형 과실비율 결정사례 등 공제조합 보상 직원이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과정으로 편성됐다.

교육 강사로는 과실분쟁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현직 과실분쟁심의위원 및 과실분쟁 상담 전문가가 참여 예정이다.

자배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동차공제조합 보상 직원의 과실비율 판단 능력 향상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공제 교통사고 피해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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