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에서 10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4명 모두 국내 감염 사례이다.
이들 4명 중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중 1명은 경기도 이천에서 지난 8일 구미시로 거주지를 옮긴 외국인 학생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은 구미지역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구미시와 보건 당국은 이들 신규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구미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382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1.03.10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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