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50대가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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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강릉시 연세요양병원 의료진이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해 주사기에 백신을 담고 있다..[사진=강릉시]2021.02.26 grsoon815@newspim.com |
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평창에 거주하는 50대 A(강릉 171번)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감기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강릉 소재 병원에서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17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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