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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总理:追加预算案将成"K经济复苏"典范后盾

기사입력 : 2021년03월05일 10:49

최종수정 : 2021년03월05일 10:49

韩国总理丁世均5日在国会发表关于今年首轮追加预算案的施政演说,称本轮追加预算案有望成为"K-经济复苏"典范。

丁世均5日上午在韩国国会发表施政演说。【图片=纽斯频】

丁世均表示,当前韩国要在"K-防疫"的基础上,打造"K-经济复苏"典范,本轮追加预算案便是典范成为现实的中流砥柱。 

丁世均强调,民生崩溃将导致国家财政困难,因此当前需采取积极的财政政策。去年政府编制的四轮追加预算与今年扩大财政导致韩国整体财政条件恶化,但在前所未有的危机下,应将民生放在第一位;政府在财政所能承受的范围内,制定了本轮追加预算。

席间,丁世均强调广大社会应团结一致共克时艰。他说,韩国若要成功克服新冠疫情,走上经济复苏之路,广大社会必须团结在一起,用包容的力量作为后盾,政府将全力以赴打造"K-经济复苏"模式。

丁世均还向慷慨解囊踊跃捐献财产的企业家表达感谢,称政府为进一步营造鼓励捐献的氛围,计划在制度上进行改善,并将讨论设立社会团结基金。

就疫情情况,丁世均表示,韩国已具备防疫、疫苗和治疗药物抗疫"三要素",政府将竭尽全力防控第四波疫情,力争今年年内恢复日常生活。希望之光近在咫尺,希望民众继续遵守防疫措施,共渡难关。

韩国政府2日审议通过的《2021年度追加预算案(第二轮对口支援对策)》将原本4.5万亿韩元的预算额大幅增加至19.5亿韩元(约合人民币1125亿元),前提是韩国国债进入"1000万亿韩元时代"将提前来临。

追加预算旨在向受第三波疫情影响的群体进行对口支援,同时提振就业市场,补充防疫对策。

另外,追加预算案提交至国会后将经过各常任委员会审议,预算决算特别委员会还将就预算规模进行评估,并在18日的全体会议上进行表决。若顺利通过,最快将于28日或29日发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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