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우리나라 최대규모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글로벌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기업인 슈퍼콘(대표이사:김문식)이 함께 카카오선물하기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
에버랜드 종일이용권(대·소)은 올 연말까지 주중, 주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할인가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을 통해 에버랜드 마스코트인 '티 익스프레스'와 580미터 급류를 즐길 수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등 다양한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20종 150여마리 동물 친구들이 함께 살아가는 대자연 '로스트밸리'와 맹수 사파리의 선두주자인 '사파리월드'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기판다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에버랜드 최고 인기 스팟으로 BTS 뮤직비디오 및 아메리카 갓 탤런트 촬영지 '락스빌'에서 인증샷을 찍는 잊지못할 경험도 해 볼 수 있다. 4월부터 운영하는 튤립정원도 체험해 볼 수 있어 봄맞이 나들이 코스로 추천한다.
슈퍼콘 김진상 총괄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침울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에버랜드 주요시설 이용권을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종일이용권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5인이상 입장제한을 두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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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