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는 3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공익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운동으로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은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박래 서천군수가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서천군] 2021.03.03 shj7017@newspim.com |
노 군수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개인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김석환 홍성군수, 나학균 서천군의장, 한만희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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