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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产阿斯利康疫苗今日配送 26日起开始接种

기사입력 : 2021년02월25일 08:08

최종수정 : 2021년02월25일 08:08

据韩国防疫部门25日消息,由SK生物医药科技代生产的阿斯利康新冠病毒(COVID-19)疫苗昨日交货后运抵京畿道利川配送中心。疫苗已从25日上午5时30分起运往全国各地。

资料图。【图片=纽斯频】

防疫部门相关人士介绍,运抵利川物流中心的新冠疫苗经过二次分类、打包等环节后,按顺序运送至全国约1900家保健站和养老设施。

本次由韩国企业生产的新冠疫苗总量约78.5万人份(157万剂),较政府此前预测的75万人份多3.5万人份左右。

78.5万人份中的17.35万人份(34.7万剂)已于24日运抵利川配送中心,其余疫苗将在四天内陆续交货并送往保健站和养老设施。

韩国政府通过冷藏车和船舶两种方式运送疫苗。若通过冷藏车运送疫苗,政府将派遣巡逻车、警车和特种兵车辆全程护送,以应对突发情况。济州岛和郁陵岛采用船只运送,若天气恶化,政府将采取空运措施。

阿斯利康疫苗将于26日上午9时起统一接种。疫苗运抵康复医院后,医生需在确认疫苗数量后的5天内完成首轮接种。对老人养老和康复等无常驻医生的设施,政府将向该设施派遣保健站医疗团队或签约医生按照指定时间前往接种。

不仅如此,3月起将向约35万名大型医院高危医疗结构从业人员、7.8万名防疫人员和流行病学调查员接种阿斯利康疫苗。新冠疫苗预防接种应对推进团方面表示,首轮接种将在2-3月进行,第二轮接种为4-5月。

此外,韩国政府通过新冠疫苗保障机制(COVAX facility)采购的由药企辉瑞研发的新冠疫苗最快26日白天抵达仁川机场。本次运抵韩国的辉瑞疫苗规模是通过该机制采购的1000万人份中的5.85万人份(11.7万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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