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 마감] 일제히 하락...닛케이 3만선 반납, 상하이 2% 낙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4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 주가지수는 1% 후반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 하락한 2만9671.7엔에 하루를 마쳤다. 이로써 닛케이지수는 7거래일 만에 3만선을 반납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1.8% 빠진 1만903.07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미국 나스닥종합지수가 일시 급락한 가운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반도체 관련주가 하락했다.

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장기간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발언했으나 미국 국채 금리에 대한 경계감이 계속되면서 성장주 등 과열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나왔다.

레소나자산운용의 쿠로세 고이치 수석 전략가는 "간밤 미국 시장의 불안한 움직임이 일본 투자자를 걱정하게 만들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그는 "다만 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경기민감주로) 투자금이 이동하는 모습도 관찰되고 있다"며 "백신 보급은 코로나19 사태에 타격을 입은 주식들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관련주 가운데 화낙은 4.7% 하락했고 도쿄일렉트론은 2.7% 떨어졌다. 반면 미쓰코시이세탄은 5.2% 오르는 등 백화점 운영업체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철도와 항공사 주가도 상승했다. 일본항공과 ANA홀딩스는 각각 3.6%, 2.1% 올랐다.

미즈호은행의 비슈 바라던 경제·전략 부문 책임자는 파월 의장이 미국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있어 충분한 역할을 했으나 그렇다고 금리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바라던 책임자는 이어 "금리가 후퇴하지 않고 하단을 다지고 있다"며 이는 파월 의장이 명시적으로 금리를 끌어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시장이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고 했다.

중국 주식시장은 2%대 낙폭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0% 하락한 3564.08포인트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CSI300은 2.6% 빠진 5437.57포인트를 기록했다.

CSI300은 장 후반 들어 3% 넘게 하락하기도 했다.

중국 통화당국의 긴축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재와 헬스케어 주식 등 과열 종목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하이퉁증권은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는 최근 수거래일 동안 너무 많이 올랐다"며 "밸류에이션이 최고점에 육박했다"고 분석했다.

CMC마켓츠의 켈빈 웡 분석가는 "나스닥100은 향후 이틀여 동안 특히 중국 대형 기술주 움직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스닥100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후 4시21분 현재 0.4% 하락 중이다. 나스닥100 선물은 오후 앞서 낙폭을 1%대로 확대하기도 했다.

대만 가권지수(TAIEX)는 1.4% 빠졌다.

홍콩 주식시장도 항셍지수가 2.9% 떨어지는 등 하락세다. 홍콩 정부가 주식거래 인지세 인상안을 공개한 것이 악재가 됐다. 주식거래 인지세가 인상되면 1993년 이후 처음이 된다.

베트남 VN지수는 1.3% 하락한 1162.97포인트를 기록했다.

인도 주식시장은 거래가 중단됐다. 이날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는 기술적 결함이 발생해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거래 중단 시점은 현지시간 오전 11시40분(한국시간 24일 오후 3시10분)이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