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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全球15个主要国家经济增长率排名 韩国第三

기사입력 : 2021년02월23일 07:54

최종수정 : 2021년02월23일 07:54

调查显示,2020年全球15个主要国家经济增长率排名中,韩国位居第3位;中国在该排名中夺冠,挪威紧随其后。

资料图【图片=记者 周钰涵摄】

据经合组织(OECD)23日发布的数据,去年韩国的经济增长率为-1%,在针对全球15个主要国家经济增长率调查中位居第3位。

中国、印尼和沙特阿拉伯虽不是经合组织成员国,但考虑上述国家对全球经济产生的影响,因此经合组织编入相关经济指标进行比较。

数据显示,去年中国经济增长率以2.3%居首,挪威以-0.8%位居第2位,韩国排名第三。印尼(-2.1%)、瑞典(-2.8%)、美国(-3.5%)、日本(-4.8%)、德国(-5%)、法国(-8.2%)等紧随其后,英国(-9.9%)和西班牙(-11%)经济增长率跌幅较大。

分析认为,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对包括旅游在内的服务业依赖度较高的国家经济带来较大冲击,但对于制造业占比较高的中国和韩国来说,疫情对经济的影响相对较小。

挪威的制造业占比远不及中国,但该国每10万人中的确诊患者仅次于芬兰,成为欧洲第二少的国家,影响经济的阻碍较少,排名靠前。

除制造业占比较高外,半导体等主力产业及出口向好也是韩国避免经济跳水的另一因素。数据显示,去年4-5月,韩国出口额跌幅虽超20%,但受益于半导体景气好转,11月(4.1%)和12月(12.6%)出口数据由负转正。

此外,韩国政府的财政支出也对经济增长率起到刺激作用。去年民间部门对经济的贡献度为-2%,而政府贡献度为1%;同时,疫情虽导致民间消费疲软,但政府编制追加预算案等扩张性财政政策对避免经济"硬着陆"做出部分贡献。

经合组织还于去年12月对全球50个主要国家的2021年度经济增长率进行了预测,韩国经济增长预期值为2.8%,排名第29位;中国以8%的预期值高居榜首,法国(6%)和西班牙(5%)经济增长率或受基数效应影响反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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