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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政府:第三波疫情反扑风险加大

기사입력 : 2021년02월19일 14:10

최종수정 : 2021년02월19일 14:11

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趋缓,政府15日起放宽首都地区(2级)和地方(1.5级)防疫措施。但最近疫情现反扑趋势且风险正在加大,政府表示将视本周疫情走势,必要时调整防疫措施。

明洞商圈夜景。【图片=纽斯频】

中央应急处置本部战略企划组组长孙映莱19日在出席例行记者会上做上述发言。他说,春节过后病毒检测量持续增加,确诊病例也出现反弹。病毒正在家庭聚会、医疗机构、公司、餐厅、浴池、课后班、体育设施等广泛传播。

孙映莱强调,近来规模不等的集体感染频现,只有大家齐心协力遵守防疫守则,才能平息疫情反扑的"火苗",也可避免再度收紧防疫措施。

最近几天,韩国日均确诊病例反弹至500-600例,各项防疫指标亮红灯。数据显示,2月13-19日,日均本土病例约444.7例,已达到上调防疫措施至2.5级水平(全国确诊病例400-500例)。

从地区来看,首都地区日均确诊病例由前一周的284例增至本周的328.6例,地方日均确诊病例也增至116.1例。

与此同时,韩国虽在实行禁止5人以上聚会措施,但移动量并未出现较大跌幅。本月16日,韩国民众手机移动量为2957万次,仅较前一周(3097万次)减少4.5%(140万次),首都地区和地方手机移动量与1月中旬相比仍处于较高水平。

孙映莱表示,现在判断本周疫情增势是否受假期待检测量增加导致的暂时现象,还是第三波疫情反弹为时尚早。防疫部门将持续观察至下周前几天,对是否调整防疫措施进行综合讨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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