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윤석희(57)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위원은 가정 폭력 및 성폭력 피해 여성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 등 여성 분야 인권 보호 활동을 했다.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여성변호사회 아동청소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 양성평등심의위원회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윤 위원은 이날부터 3년 임기로 활동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석희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사진=국가인권위원회] 2021.02.1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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