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성동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박성동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1.02.15 onemoregive@newspim.com |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성동 동해해수청장은 김종인 평택해수청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박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심규언 동해시장, 한영식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장, 반용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강원지사장을 추천했다.
박성동 청장은 "정부혁신을 주도하는 공직자로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를 각별하게 받아들이고 싶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 직원 및 해양수산 관련 업·단체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 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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