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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7㎍/㎥로 감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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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오는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7㎍/㎥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정한 가운데 올해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2일 밝혔다.

시 기후대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Zero 도시'를 비전으로 한 추진과제는 수송·산업·생활부문과 시민건강 보호, 과학적 기반, 시민 홍보 등 6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 21㎍/㎥이 목표다. 총 사업비로는 336억59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업무보고회의를 주재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2021.02.02 1141world@newspim.com

수송부문/친환경차량 보급 확대

지역 내 거주 시민과 사업장 대상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수소차량과 전기차량 보급을 확대한다. 수소차량은 지난해 20대에 이어 올해 9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륜차를 포함해 승용, 화물, 버스 등에 대한 전기차량 보급도 지난해 395대보다 대폭 늘어난 785대를 목표로 잡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의 어린이통학차량은 LPG로 전환을 추진해 올해에는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9대 전환이 이뤄졌다.

현재 운행 중인 경유차 3500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장착함과 아울러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을 상시 단속할 방침이다. 325개 공회전 제한구역의 단속을 강화하고, 운행차량의 배출가스도 전문 점검반을 편성해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산업부문/단속현장에 드론·IoT활용

비산먼지를 발생하는 소규모 영세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먼지방지 시설 설치비 8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방지시설 3년 의무사용과 사물인터넷(IoT)설치가 조건이다.

179개소에 이르는 대기배출 및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관리도 체계화 한다. 우수·일반·중점관리 등급에 따른 차등 점검을 실시하고 드론과 IoT를 활용해 단속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환경오염 감시와 민원다발 현장을 지속 모니터할 민간감시단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단속에서 43건을 행정처분 하고 30건을 과태료 처분한 바 있다.

도로 먼지를 제거하는 살수차 모습. [사진=안양시] 2021.02.02 1141world@newspim.com

생활부문/일상적 대기오염 차단에 주력

살수차, 분진흡입차, 진공청소차 10대를 상시 대기시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3월∼5월 집중 가동할 방침이다.

경수대로, 흥안대로, 관악대로, 안양로, 만안로, 박달로, 평촌대로, 시민대로 등 차량통행 많은 지역에 집중 배치된다.

공동주택을 포함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하고, 불법소각 단속을 연중 벌여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시민건강보호/공기청정기 지원 확대

맑은 공기가 감도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62개 학교와 어린이집 420개소, 법적 규모에 미달하는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 등 41개소 등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임대비를 보조하고, 경로당 236개소에 필터교체를 지원한다.

주택가 골목, 아파트단지 유휴공간, 공공건물 옥상 등을 활용한 도시텃밭 조성을 추진함과 아울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는 상자텃밭을 보급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는 자체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로 벽면녹화가 이뤄진다. 시는 이와 함께 금년 5월까지 관평로212번길 양방향 1km구간에 관목 2만주로 녹지 띠를 조성할 예정이다.

학교 내 명상숲 조성은 지난해 비산중에 이어 학교 1개소를 선정해 6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과학적 기반/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한 미세먼지 저감 스마트시스템 구축

오는 5월까지 석수역, 범계역, 인덕원역 등 3개소에 모두 20대의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해 시범운영 할 계획이다. 또 올해 연말까지 학교와 공원, 하천변과 기업단지 등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측정기 100대를 설치한다.

측정결과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의 맞춤형 미세먼지 정책 수립에 활용하게 된다.

특히 병원과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IoT기반의 자동측정시스템을 활용해 실내공기질 상시 측정에 나선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핵심적 측정항목이다.

전기저상버스 모습. [사진=안양시] 2021.02.02 1141world@newspim.com

시민홍보/미세먼지 파수꾼 교육과 여론조사 정책 반영

시는 오는 6월 중 전문기관에 의뢰해 일반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파수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스스로 미세먼지의 특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교육은 코로나19 심각단계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또 미세먼지에 관한 이해도와 의견을 분석해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20대 이상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매년 반복되는 황사현상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며, 초미세먼지 농도를 오는 2025년까지 17㎍/㎥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미세먼지를 낮추는 것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길이라며, 올해 한차원 진화된 방식으로 미세먼지 낮추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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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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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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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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