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26일 삼양식품(003230)에 대해 '아쉬운 매크로 환경'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양식품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삼양식품(003230)에 대해 '삼양식품의 수출 매출액 비중은 2020년 55%, 2021년 57%로 추정. 2021년 상반기 원화 강세 전망(Daishin’s View 참조) 반영 시 원맥, 팜유 등의 원재료 매입가는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나,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로의 수출은 달러를 기준으로 결제되고 있어 상반기 환율 전망이 삼양식품 이익전망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2020년 4분기 삼양식품의 연결 매출액은 1,531억원(+1% yoy, -8% qoq), 영업이익은 210억원(-1% yoy, -10% qoq)으로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250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238억원 하회 전망'라고 밝혔다.
◆ 삼양식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40,000원(-12.5%)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대신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0년 11월 30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12.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02월 17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0년 05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1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양식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8,750원, 대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8,750원 대비 -5.9% 낮으며, 대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45,000원 보다도 -3.4%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삼양식품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8,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000원 대비 -9.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양식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양식품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삼양식품(003230)에 대해 '삼양식품의 수출 매출액 비중은 2020년 55%, 2021년 57%로 추정. 2021년 상반기 원화 강세 전망(Daishin’s View 참조) 반영 시 원맥, 팜유 등의 원재료 매입가는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나, 일부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로의 수출은 달러를 기준으로 결제되고 있어 상반기 환율 전망이 삼양식품 이익전망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에서 '2020년 4분기 삼양식품의 연결 매출액은 1,531억원(+1% yoy, -8% qoq), 영업이익은 210억원(-1% yoy, -10% qoq)으로 종전 대신증권 추정 영업이익 250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238억원 하회 전망'라고 밝혔다.
◆ 삼양식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40,000원(-12.5%)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대신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0년 11월 30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12.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0년 02월 17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0년 05월 15일 최고 목표가인 1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양식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8,750원, 대신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8,750원 대비 -5.9% 낮으며, 대신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45,000원 보다도 -3.4% 낮다. 이는 대신증권이 삼양식품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8,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000원 대비 -9.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양식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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