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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2月开打新冠疫苗力争11月群体免疫 专家:应制定周密计划

기사입력 : 2021년01월26일 11:19

최종수정 : 2021년01월26일 11:19

韩国保健福祉部和疾病管理厅25日发布2021年业务规划,政府将于2月起正式面向国民接种新冠病毒疫苗,计划9月前让七成国民完成首轮接种,力争11月形成群体免疫。专家表示,因新冠疫苗种类众多,且分批、多次接种,所以政府应制定周密的接种计划。

资料图。【图片=纽斯频】

高丽大学医学院预防医学系教授千丙哲认为,韩国政府分批引进新冠疫苗的可能性较大,疫苗接种将持续较长时间,因此政府需要制定万全之策。

嘉泉大学医学院预防医学系教授郑宰勋(音)表示,政府应保证今年11月前后实现群体免疫,若晚于预期,那么疫情将给社会造成更大损失。

目前,韩国通过新冠疫苗保障机制(COVAX facility)和阿斯利康、杨森、辉瑞和莫德纳四家药企签署了新冠疫苗采购合同,确保5600万人份的疫苗供应。同时,政府与美国诺瓦瓦克斯医疗公司(NVAX)就采购2000万人份在韩生产的疫苗事宜基本谈拢。

其中,通过新冠疫苗保障机制引进的首批约5万人份疫苗将于2月初运抵韩国。阿斯利康疫苗将在2月或3月运抵韩国,杨森和莫德纳疫苗将在第2季度,辉瑞疫苗有望从第3季度引进韩国。

当前,部分国家虽开始接种新冠疫苗,但民众接种后抗体持续时间等具体数据仍然欠缺。

千丙哲教授表示,此前确认有民众接种疫苗后抗体消失并进行二次接种的事例,韩国政府在开启疫苗接种后也应制定出现相关问题的应对措施。

此外,专家也呼吁韩国政府确保疫苗引入后在运输和保管上万无一失,并制定接种后出现副作用的应急处理体系。

韩国疫苗接种分批进行,第1季度针对疗养设施、老人医疗福利设施、高风险医疗机构从业人员,第2季度针对65岁以上人群和医疗机构、居家老人福利设施从业人员,第3季度针对慢性病患者和成年人(19-64岁)进行接种,争取到11月形成群体免疫。

韩国250处接种中心和1万多处医疗机构将提供接种服务。政府还将构建接种专业管控系统,管理疫苗供应,提供接种指南和接种登记,进行事前预约和事后检查等监管接种全过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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