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주식

속보

더보기

따끈따근해진 A주, 2021년 글로벌자금 왜 중국주식 쳐다보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세계 자본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던 중국 증권시장에 중국 국내외 투자자와 세계의 자금이 몰려들고 있다.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제불안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해동안에만 1800만 명에 이르는 투자자들이 중국 본토 증권시장(A주 시장)에 신규로 계좌를 열었다.

중국 매체및 기관에 따르면 2020년 12월 한달동안 중국 본토 증시에서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난 162만 명의 투자자가 신규로 증권 매매 계좌를 개설했다.

2020년 한해 상하이와 선전 양대 중국 증시 전체적으로 신규 투자 계좌가 1802만 개나 증가했다. 매월 평균 150만명의 투자자가 새로 유입된 것이다. 중국 주식 투자 인구는 2021년 초 기준 1억 7800만명에 달했다.

인터넷 포탈 뉴스 소후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외출이 줄어들면서 중국 증시에 주식투자 인구가 늘어나고 이런 경향이 증시 호황에 호재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선전 성분지수와 후선300(滬深300, 상하이 선전300) 지수는 2020년 각각 38.7%, 27.2% 상승세를 보였다. 이들 두 지수는 S&P500 지수 상승폭 16.26%에 비해 크게 양호한 실적이다. 

최근들어 중국증시의 IPO가 계속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유망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중국 본토 증시 A시장이 활기를 띠는 배경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안영(安永) 회계법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본토 A증시의 2020년 IPO는 세계 증시 전체 IPO에서 4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1년 중국 증시가 중국 국내에 걸쳐 인기 투자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증시 신규 계좌 개설 건수는 2020년 한해 동안에만 1800만 개를 기록했다.  [사진=바이두]. 2021.01.24 chk@newspim.com

2020년 세계 IPO 가운데 상하이 거래소가 223개사로 가장 많았고 선전 거래소가 뉴욕증시 나스닥의 뒤를 바짝 쫓아 3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중국 금융시장과 증시 앞날을 낙관적으로 내다보고 중국 증시 상장을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A증시가 최근 세계 자본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요 배경은 무엇일까. 중국 포탈 소후는 A증시가 중국 국내는 물론 세계 자본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우량 기업들이 대거 중국 본토 증시(A주 시장)에 상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자본시장에선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거물급 인터넷 기업들 가운데 중국 본토 증시와 홍콩 증시 제 2 회귀 상장이 큰 조류를 이루고 있다. 첨단 과기 분야 신경제 우량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면서 자연히 투자자와 자금이 A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는 얘기다.  

중국 본토 증시가 핫한 시장으로 떠오른 또 한기지 이유는 과창반(상하이거래소 첨단기술주)과 창업판(선전증시 IT 첨단종목) 시장의 IPO 등록제 전환 등 꾸준한 증시 개혁으로 자본시장 지속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