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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政府1月末公开新冠疫苗优先接种人群

기사입력 : 2021년01월22일 14:12

최종수정 : 2021년01월22일 14:16

韩国接种新冠病毒(COVID-19)疫苗的日期临近,政府决定1月末发布包含优先接种人群等内容的综合接种规划。

中央应急处置本部防疫总括组组长尹泰皓。【图片=保健福祉部提供】

22日,中央应急处置本部防疫总括组组长尹泰皓在记者会上表示,社会高度观众即将进行的新冠疫苗接种,政府计划本月由疾病管理厅另行向国民公布接种规划。

尹泰皓补充道,目前最终的疫苗优先接种人群尚未确定,未来政府将通过接种规划向国民详细说明接种的具体安排。

此前,韩国政府考虑向医务人员、公众聚集场所从业人员、65岁以上重点人群优先接种疫苗;但近期正讨论将优先接种对象的范围扩大至慢性病患者、50-64岁人群、青少年教育设施从业人员、一线防疫人员、军警公务员、教育改造设施在押人员和职员等。

就韩国第三波新冠肺炎趋于稳定,政府是否放宽防疫措施的提问,尹泰皓认为,疫情虽然趋缓,但反扑风险犹存,政府将谨慎考虑放宽防疫措施等问题。

尹泰皓说,冬季是新冠病毒最为活跃的时期,且变异病毒成影响疫情走向的新因素。当前韩国单日新增确诊病例虽在300-400例之间徘徊,但确诊规模仍与去年8月第二波疫情相当,当前并非放松警惕的时候,政府对放宽防疫措施持较为谨慎的态度。

韩国正在施行的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长期化给民众的身心带来负面影响,且措施有失公允也备受讨论。政府已着手进行讨论,修改现行防疫体系。

尹泰皓表示,政府、防疫部门正在就本轮疫情进行详细分析,尤其是防疫措施范围波及全社会,因此政府除了与防疫专家就修改现行防疫体系进行讨论,还将充分听取社会各领域代表和民众意见。

就具体修改方向,尹泰皓强调,修改后的方案要保证达到维持防疫和社会普遍认同的效果,因此需要充分的时间讨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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