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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넷플릭스 2억명 돌파"....OTT 관련株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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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上..."드라마 사업, 본격적인 궤도 들어섰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확대 기대감에 드라마·영화 등 콘텐츠 제작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일부 종목들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전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29.93% 오른 1만7800원이다.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13~15%씩 급등했고, SBS콘텐츠허브, 제이콘텐트리, 스튜디오드래곤, NEW, 대원미디어 등도 6~7%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특수 효과 전문업체인 덱스터도 9% 급등했다. 에이스토리,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키이스트는 이날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대표이사가 최근 사업 현황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를 한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키이스트는 2021년 1차 라인업으로 총 4편의 드라마를 공개했다.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1차 라인업 네 작품은 현재 국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OTT 등과 모든 사업적인 가능성을 열어놓고 막판 협상 진행 중에 있다"면서 "2020년부터 키이스트의 드라마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OTT 글로벌 1위 업체인 넷플릭스의 전 세계 유료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2억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은 콘텐츠 관련주들로 매수세를 확산시켰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유료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3700만명 늘어난 2억36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한 2017년 3분기 이후 3년여만에 2억명 고지라는 새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연간 순증 규모인 3700만명은 역대 최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른바 '집콕족'이 늘어나며 OTT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뚜렷한 가입자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향후 OTT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콘텐츠 업체들이 수혜주로 평가됐다. 하반기부터 애플TV플러스, 디스커버리플러스, 디즈니플러스, HBO맥스, 피콕 등 글로벌 OTT들이 경쟁에 가세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의 경우 출범 첫해에만 유료가입자 수 8700만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내에선 쿠팡이 '쿠팡플레이'를 최근 론칭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뿐만 아니라 웨이브, 티빙 등 국내 OTT 기업들의 경우도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이처럼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수요증가로 콘텐츠 가치가 상승하면서 드라마 콘텐츠 업체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한국 콘텐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증권가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 창작자들이 함께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스위트홈'은 작품 공개 이후 첫 4주간 전 세계 2200만 유료가입자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위트홈'의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이다.

이에 대해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로 서비스 중인 스위트홈의 전세계적 흥행은 K-드라마가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미주와 유럽 등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입증한 사례"라며 "스위트홈은 론칭 이후 약 10개국에서 1위, 약 60개국에서 톱10 내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흥행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ssup825@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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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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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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