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동남소방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28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한 커피숍에서 불이났다고 15일 밝혔다.
이 불로 커피숍 내부 330㎡ 중 3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한 커피숍에서 불이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천안동남소방서] 2021.01.15 shj7017@newspim.com |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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