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2명, 전주·군산·순창 각 1명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8시 기준 밤사이 남원 A병원 관련 2명, 전주·군산·순창 각 1명 등 모두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966~970번째 확진자다.
이날 오전 순창군에서 10대 1명이 남양주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1.15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20대 1명은 전남 순천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군산시 60대 1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남원 A병원 관련 50대 및 80대 2명이 추가확진됐다.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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