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철원=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과 철원에서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14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 양평에 거주하는 A(춘천 189번) 씨와 철원군 갈말읍에 사는 B(철원 195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양평군 주민으로 춘천시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춘천시와 철원군 누적 확진자는 각각 189명, 19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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