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여론조사] 'MB·朴 사면' 의견은? 서울 '반대' 51%·부산 '찬성' 49%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 평균 '반대' 54%, '찬성' 37% 압도…'모름' 9%
MB·朴 지역기반 TK 주목, '반대' 43% vs '찬성' 38%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최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의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4·7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과 부산 민심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사면론 여론조사에서 '현 정부에서 사면해서는 안된다'는 부정적 의견이 54%로 '현 정부에서 전직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는 의견 37%를 압도했다. '모름/응답 거절'은 9%였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좌)과 박근혜 전 대통령(우) [사진=뉴스핌 DB] kimsh@newspim.com

그러나 4·7 재보선이 열리는 서울과 부산의 여론은 달랐다. 부산·울산·경남(PK)는 '현 정부에서 사면해야 한다' 응답이 49%로 '현 정부에서 사면해선 안된다' 46%를 근소하게 앞섰다. '모름/응답 거절'은 5%였다.

반면 서울은 '현 정부에서 사면해야 한다' 40%, '현 정부에서 사면해선 안된다' 51%였고, 무응답이 9%였다. 서울에서도 '사면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10%p 이상 높았지만, 전국 평균 17%p에는 크게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눈길을 끄는 것은 국민의힘의 텃밭인 대구·경북(TK)이었다. 대구·경북은 '현 정부에서 사면해선 안된다' 43%, '현 정부에서 사면해야 한다' 38%로 사면 반대 여론이 더 높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경북 포항 출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는 대구 달성으로 모두 TK 지역을 지역 기반이다.

연령별로도 6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반대' 여론이 높았다. 18~29세는 '찬성' 21%, '반대' 68%로 였고, 30대도 찬성 21%, '반대' 72%, 40대 '찬성' 20%, '반대' 72%, 50대 '찬성' 37%, '반대' 54%였다. 60대 이상만 '찬성' 69%, '반대' 23%였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전직 대통령 사면론에 대한 한국갤럽 여론조사 [표 제공=한국갤럽] 2021.01.08 dedanhi@newspim.com

보수층은 '찬성'이 63%, '반대' 29%였지만, 진보층은 '찬성' 19%, '반대' 78%였으며 중도층은 '찬성' 33%, '반대' 58%로 반대 측이 많았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