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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난파선' 탈출 러시..교통장관· 비서실장 출신 특사 등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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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레인 차오 교통장관이 사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차오 장관이 전날 의회 난입 사태를 촉발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곧 사임한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계인 차오 장관은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의 아내이며, 트럼프 대통령 정부 출범과 함께 교통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지금까지 장관직을 지킨 측근이다.

일레인 차오 미 교통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하지만 매코널 원내대표는 전날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선거인단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공화당 소속 의원들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불복 주장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행보를 보였다. 

한편 이에앞서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낸 믹 멀베이니 북아일랜드 특사도 이날 오전 CNBC 방송에 출연, 사의를 밝혔다. 

그는 전날 미 의회 점거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초한 국제적인 망신이었다면서 더는 직무를 수행할 수 없어서  마이크 폼페이오 사임 의사를 전했다고 소개했다. 멀베이니 특사는 백악관 참모 중에도 자신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더 나쁜 인사로 채워질 것을 우려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미 언론들은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과 스테퍼니 그리셤 영부인 비서실장 등은 이미 사임했으며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도 곧 사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채드 울프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이 전날 의회 난입 사태를 공개 비판하자 그에 대한 장관 지명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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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알레르기·치아 손상 사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먹은 뒤 알레르기 반응이나 치아 손상 등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 사례는 총 23건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준비한 선물인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강훈식 페이스북] 피해 유형을 보면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11건(47.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화기 이상 5건(21.7%),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 손상 4건(17.4%), 이물질 발견 2건(8.7%), 이물질로 인한 구강 출혈 1건(4.4%)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두바이 쫀득 쿠키 제조 과정에서 견과류 껍질이나 단단하게 뭉친 카다이프 등 원재료가 섞일 가능성이 있어 치아 파절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제품에는 밀과 우유, 견과류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관련 체질을 가진 소비자는 섭취 전 성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판매 페이지의 표시 실태도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이 두바이 쫀득 쿠키 40개 제품의 판매 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가 없거나 부족한 판매처가 27곳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소비기한 표시가 미흡한 곳은 35곳, 원산지 표시가 부족한 판매처도 16곳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이와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거래되고 있다며 개인이 영업 신고 없이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재판매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상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판매 시 유의 사항을 담은 '두바이 쫀득 쿠키 온라인 판매 시 주의 사항' 안내 자료를 제작해 관련 업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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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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