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盘点2020年韩国十大焦点新闻(下)

기사입력 : 2020년12월31일 14:01

최종수정 : 2020년12월31일 14:01

2020年即将过去,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贯穿全年。韩国在抗疫之余,政治、经济、产业等各领域也发生许多令人难忘的新闻。纽斯频(NEWSPIM)通讯社整理今年十大焦点新闻,与读者共同回忆难忘瞬间。

◆政府制定四轮追加预算并发放紧急灾难补贴 

资料图。【图片=纽斯频】

文在寅政府全力抗疫,韩国在59年后首次年内编制四轮追加预算案,总规模达67万亿韩元(约合人民币3988亿元)。其中,第二轮追加预算中向韩国每户家庭发放最多100万韩元的紧急灾难补贴;在第四轮追加预算中,政府向被划分为"禁止集合"的个体户和小工商业者支付100-200万韩元补贴。

受此影响,预计今年韩国国债将增至846万亿韩元。同时,政府还敲定了明年度预算为558万亿韩元,同比增加8.9%,包括了将于明年1月发放的第三轮紧急灾难补贴。

◆韩国政界"ME TOO"阴云犹存

资料图。【图片=纽斯频】

首尔市市长朴元淳与釜山市市长吴巨敦陷入"性骚扰风波",给韩国民众带来巨大心理冲击。

朴元淳今年7月涉嫌骚扰前秘书,最终选择极端方式结束了自己的生命。2011年,朴元淳以市民运动家的身份当选首尔特别市市长,他以严谨细致作风获得好评,成为连任三届的首尔老市长。

今年4月,釜山市市长吴巨敦承认对下属员工进行性骚扰,并主动引咎辞职。明年4月,首尔市和釜山市均将举行市长补选。

◆朝鲜炸毁"联络办" 半岛局势雾里看花

资料图。【图片=纽斯频】

今年6月16日下午2:49分,朝鲜炸毁了位于开城工业园区的南北联络办公室大楼。

南北联络办大楼揭幕不到两年,它是半岛南北关系缓和的象征,是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和韩国总统文在寅板门店峰会的产物,具有非同寻常的意义。

"南北共同联络事务所",是韩国和朝鲜共同开办的常设联络办事处。联络办的创立源于2018年4月金正恩和文在寅首次会晤时签订的《板门店宣言》。板门店会晤后,南北双方关系一度热络,双方积极筹备后,于2018年9月14日正式挂牌开启。

联络办虽名义上一直存在,但长期处于停摆状态,不过双方的联络官仍有交流互动。今年1月30日,受新冠肺炎影响,双方决定暂时关闭联络办,直到疫情结束。

虽然南北联络办已关闭,但名义上仍然存在,因此也意味着朝韩关系并未彻底中断。但此次联络办大楼被彻底炸毁,表明朝方已将南北关系缓和与保持联络的象征完全消除。

◆韩片《寄生虫》和BTS闪耀全球

《寄生虫》导演奉俊昊。【图片=纽斯频】

今年对于韩国电影和音乐而言时隔特殊的一年。由韩国导演奉俊昊执导的电影《寄生虫》在全球掀起"韩国电影潮",在去年获得第72届戛纳电影节金棕榈奖后,今年2月再度闪耀第92届奥斯卡颁奖典礼,斩获最佳影片、导演、原创剧本和国际电影奖,成首次在奥斯卡获奖的韩国影片,也是史上首部获得相关奖项的亚洲电影和非英语电影。 

不仅如此,《寄生虫》还在第77届金球奖中获得最佳外语片奖,成韩国首部拿下金球奖的电影。此外,影片还在第73届英国电影学院奖中获得最佳外语片和最佳原创剧本奖。 

资料图。【图片=Bit Hit娱乐提供】

今年9月1日,男团防弹少年团(BTS)发布的歌曲《Dynamite》位居美国公告牌单曲排行榜榜首,成公告牌62年来的1109首歌曲中,第43首"空降"冠军单曲。

尤其是本次也是团体开创韩国音乐先河,打破PSY《江南Style》在单曲榜单排名第二的成绩。此前,这首歌曲就凭借高人气打破了视频网站优兔(YouTube)点阅率最快破亿次的纪录。 

本月1日,防弹少年团再凭借新专辑《BE》主打曲《Life Goes On》登顶公告牌百强单曲榜。

格莱美主办方美国录音学院(Recording Academy)发布了第63届颁奖典礼歌手与组合的入围名单,防弹少年团入围"最佳流行对唱/组合奖"。

至此,防弹少年团成为首个率先入围美国三大音乐颁奖典礼的韩国歌手。团体连续3年获得全美音乐奖(AMAs)奖项,连续4年获得公告牌音乐奖(BBMAs)奖项;若本次成功获得"最佳流行对唱/组合奖",那么防弹少年团将实现"大满贯"。

◆三星集团会长李健熙逝世

资料图。【图片=三星集团提供】

三星集团会长李健熙10月25日在首尔市逸院洞首尔三星医院逝世,享年78岁。

李健熙2014年5月10日在家中突发心肌梗塞送医,次日转到三星首尔医院接受疏通血管的心脏支架手术后心肺功能恢复正常,入院9天后从加护病房转到20楼的VIP病房治疗至今。

经过治疗,包括李健熙心脏功能在内的身体机能已经恢复正常,从住院的6个月开始一直处于稳定状态,每天清醒15-19个小时,且一直接受包括轮椅运动在内的康复治疗;直到最近一直有自主呼吸,但6年零5个月未能在病床起身。

1987年,三星创始人李秉喆去世后,李健熙成为第二任会长。1993年,他在德国法兰克福提出"新经营宣言",宣布第二次创业。有观点指出,三星从此开始积极推进品质经营、质量经营、设计经营,实现了腾飞。

在李健熙的领导下,公司总市值从1987年的1万亿韩元(约合人民币8.86亿元)增长到2012年的390万亿韩元,猛增40倍,资产总额高达500万亿韩元。三星电子2006年在世界电视市场力压索尼拿下冠军,并在智能手机市场超越苹果排名第一,20多种产品问鼎全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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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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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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