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1057~106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7일 오후 광주시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을 대상으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광주 1057·1059번 확진자는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다.
광주 1058·1060·1061·106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 1063·1064번 확진자는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