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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 영덕군

기사입력 : 2020년12월28일 16:45

최종수정 : 2020년12월28일 16:45

◇ 5급 승진 의결

△도시디자인과장 직대 김칠성 △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직대 임숙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직대 황대식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대 강종호 △강구면장 직대 이종석 △남정면장 직대 최대환 △축산면장 직대 정상호

◇ 6급 승진 의결

△ 정책기획담당관 임세훈△영덕문화관광재단 파견 성재원 △문화관광과 박남희 △농업기술센터 하인규 △산림과 오창희

◇ 5급 전보

△종합민원처리과장 이현숙 △재무과장 윤사원 △문화관광과장 박병모 △해양수산과장 남희동 △산림과장 임승철 △보건소장 직대 김재희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도홍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 박병대 △농촌지원과장 정경훈 △지품면장 백영복

◇ 6급 팀장 보직부여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장 김미정 △산림과 산지관리팀장 오창희 △감염병관리팀장 서하영 △출산지원팀장 송병욱 △ 축산방역팀장 권오진 △채소특작팀장 사미숙 △과수농업팀장 엄성도 △영덕읍 맞춤형복지팀장 박호기 △강구면 민원팀장 김유리 △축산면 산업개발팀장 양희봉 △병곡면 산업개발팀장 권정원

◇ 6급 팀장 전보

△예산팀장 박노원 △홍보팀장 이세중 △행정팀장 장동식 △노사지원팀장 박국준 △전산팀장 김승종 △복지기획팀장 박동호 △복지지원팀장 우성현△노인복지팀장 송재영 △여성가족팀장 서영란 △드림스타트팀장 남효상 △지리정보팀장 황동호 △세입관리팀장 권기득 △문화예술팀장 서순옥 △새마을경제팀장 김상덕 △신재생에너지팀장 백동훈 △에너지산업팀장 최태경 △자원순환팀장 오창태 △해양정책팀장 정제훈 △어업관리팀장 박준석 △연안관리팀장 김방식 △해양관광팀장 강원곡 △산림보호팀장 박병덕 △조경관리팀장 김정두 △건설행정팀장 김신규 △도시디자인과 건축디자인팀장 권도혁 △보건행정팀장 김도현 △신종감염병팀장 채인숙 △건강관리팀장 박인숙 △진료팀장 박옥숙 △친환경농업팀장 박은정 △농촌활력팀장 류희상△기술보급팀장 이영조 △미래농업팀장 권정구 △농기계팀장 김흥규 △체육시설팀장 이형의 △영덕읍 부읍장 안종혁 △남정면 산업개발팀장 이덕규△남정면 민원팀장 박경식 △달산면 부면장 방도영 △지품면 원전출장소장 오동규 △축산면 부면장 이호우 △영해면 주민생활지원팀장 윤미라 △영해면 민원팀장 노송단 △병곡면 부면장 강태수 △병곡면 민원팀장 홍창화 △창수면 민원팀장 김옥희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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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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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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