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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신용평가, 부실징후기업 '157곳'...1년만에 감소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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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4곳, 중소기업 153곳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부실징후 기업 수가 1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28일 금감원이 올해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실징후기업은 157곳으로 전년보다 53곳 줄었다. 금감원은 신용공여 500억원 이상 대기업, 신용공여 5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12.28 부실징후 기업 수 추이 [자료=금감원] milpark@newspim.com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된 대기업 수는 4곳으로 전년보다 5곳 줄어든 데 비해 중소기업 수는 153곳으로 48곳이나 감소했다. 이 기간 신용위험 평가대상이 대기업 599곳에서 659곳, 중소기업 2708곳에서 2849곳으로 각각 증가한 것과 정반대다.

앞서 부실징후기업 수는 2016년 208곳, 2017년 199곳, 2018년 190곳으로 매년 감소하다 2019년 210곳으로 증가했고 올해 157곳으로 줄었다.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늘던 부실징후 중소기업 수가 올해 급감한 영향이다.

금감원 측은 코로나19 관련 금융권의 유동성 지원 효과로 연체율이 하락하고, 회생신청 기업이 줄어드는 등의 추세에 따라 D등급 기업 수 및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영향을 배제하고 평가한 것도 한몫했다.

업종별로는 금속가공이 17곳으로 가장 많았고, 도매·상품중개 13곳, 부동산 13곳, 고무·플라스틱 12곳, 기계장비 12곳, 자동차 12곳 등의 순이었다. 기계장비(12곳)를 비롯해 전자(8곳), 부동산(6곳), 자동차(5곳)은 줄어든 반면 철강(3곳), 고무·플라스틱(2곳) 등은 늘었다.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금융권 신용공여액은 2조3000억원이며 이중 은행권이 78.3%를 차지했다. 부실징후기업 여신에 대한 자산건전성 재분류시 은행권의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예상액은 약 2355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국내은행의 손실흡수 능력 등을 감안할 때 은행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손충당금을 추가적립할 때 국내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 비율은 0.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추산된다.

금감원은 향후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에 대해 워크아웃 등을 신속하게 추진해 조기에 경영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채권은행이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지만, 관리절차를 신청하지 않은 기업에는 사후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한다.

또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신속금융지원, 프리워크아웃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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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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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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