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2명,·전주 1명, 군산 미군 1명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7일 오전 8시 기준 밤사이 정읍 2명·전주 1명·군산 미군 1명 등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781~784번째 확진자다.
전주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20대(784번)는 전날 전북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된 50대(780번)로 부터 감염됐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0.12.27 lbs0964@newspim.com |
정읍 2명(10대 및 60대)은 정읍시에서 지난 25일 확진된 60대(775번)의 가족이다.
군산 확진자 20대 1명은 주한미군으로서 해외입국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또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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