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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기사입력 : 2020년12월25일 20:59

최종수정 : 2020년12월25일 20:59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 M급>

◇부본부장

▲충남세종지역본부 부본부장 배동웅 ▲충남세종지역본부 경제지주 부본부장 송현승

 ◇시군지부장

▲천안시지부장 강덕수 ▲공주시지부장 박재명 ▲아산시지부장 진문종 ▲서산시지부장 이성구 ▲논산시지부장 최생영 ▲계룡시지부장 김동진 ▲당진시지부장 조원상 ▲부여군지부장 이승훈 ▲서천군지부장 신봉섭 ▲예산군지부장 김명식

◇지역본부‧시군지부 국장·단장·팀장·반장·기획역

▲세종시농정지원국 국장 이명렬 ▲충남세종경영기획단 기획역 주홍철 ▲충남세종회원지원단 단장 박민호 ▲충남세종회원지원단 기획역 김보근 ▲충남세종농촌지원단 단장 송연광 ▲충남세종상호금융업무지원단 단장 이광용 ▲충남세종원예유통사업단(원예유통사업반) 반장 조성배 ▲충남세종원예유통사업단(연합마케팅반) 반장 장근순 ▲충남세종양곡자재단 단장 황광환 ▲충남세종축산사업단 단장 이재호 ▲공주시연합사업단 팀장 이정규 ▲세종시연합사업단 팀장 손창호 ▲청양군연합사업단 팀장 곽병호 ▲예산군연합사업단 팀장 김호규 ▲태안군연합사업단 팀장 이기택 ▲천안시 기획역 이의신 ▲공주시 농정지원단장 이은우 ▲아산시 농정지원단장 김영미 ▲서산시 농정지원단장 곽상용 ▲서산시 기획역 유효준 ▲당진시 농정지원단장 장인숙 ▲당진시 기획역 이현원 ▲금산군 농정지원단장 유혜영 ▲서천군 농정지원단장 노영철 ▲청양군 기획역 최진엽 ▲태안군 농정지원단장 김병수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3급>

◇부장·지점장·부지부장·단장·팀장·기획역

▲충남영업부 부장 김경민 ▲천안시 기업금융지점장 최진순 ▲서산시 개인금융지점장 임진흥 ▲서산시 기업금융지점장 안규옥 ▲당진시 개인금융지점장 정광식 ▲당진시 기업금융지점장 정영철 ▲봉명 지점장 정낙현 ▲대흥동〃 조혜숙 ▲성정동〃 김미선 ▲쌍용동〃 정을문 ▲남천안〃 모회령 ▲신방동〃 박정일 ▲만남로〃 김용문▲백석로〃 이규황 ▲공주대〃 황진선 ▲대천〃 김종수 ▲온양온천〃 황진하 ▲서산동부〃 오찬석 ▲당진해나루〃 전철수 ▲합덕〃 한만철 ▲장항〃 김양근 ▲광천〃 김광영 ▲역전〃 이은영 ▲공주시 부지부장 정승기 ▲보령시〃 이정화 ▲논산시〃 김재민 ▲계룡시〃 김영미 ▲금산군〃 고현상 ▲부여군〃 임종웅 ▲서천군〃 윤소현 ▲홍성군〃 문성식 ▲충남마케팅추진 단장 이동현 ▲충남여신관리총괄단 기획역 박진희 ▲천안시 팀장 이규영 ▲공주시〃 송영주 ▲보령시〃 조성아 ▲아산시〃 김일홍 ▲서산시〃 주해윤 ▲서산시〃 조난호 ▲논산시〃 빈경희 ▲계룡시〃 신선희 ▲당진시〃 이재준 ▲부여군〃 백병수 ▲부여군〃 이재관 ▲서천군〃 전형준 ▲서천군〃 이은주 ▲청양군〃 이성주 ▲홍성군〃 김정옥 ▲예산군〃 전경진 ▲태안군〃 김영길 ▲충남도교육청<출>〃 최은하 ▲봉명〃 가영숙 ▲쌍용동〃 이광표 ▲공주대〃 김석봉 ▲아산중앙〃 김현영 ▲서산동부〃 김진국 ▲서산동부〃 김계순 ▲합덕〃 양재태 ▲장항〃 윤영선 ▲광천〃 김덕수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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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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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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