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총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68.49%로,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XRP가 차지하는 비중은 2.26%로 2017년 이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
로이터 뉴스핌 |
미디어는 "한 달 여 전까지만 해도 전체 암호화폐 시총에서 XRP가 차지하는 비중은 5%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사를 상대로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를 적용, 소송을 제기하면서 XRP는 최근 24시간 기준 30%%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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