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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다 빈축 샀던 강훈식 "게임 산업 고민하는 국회의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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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52시간 근로제·중국 판호 발급·질병 코드 부여 토로해"
"종사자 목소리와 소비자 우려 들으며 나아갈 길 찾겠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 게임산업이 K팝이나 반도체처럼 세계에서 각광받을 길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강 의원은 올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모바일 게임을 하다 빈축을 산 바 있다. 이날 약속은 일종의 반성문 격이다.

강훈식 의원은 21일 '충남 글로벌게임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온라인 토론회를 마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노력과 미래 비전을 듣는 중에도 마음 한 켠에는 '국회에서 게임하는 강훈식'에 대한 질타들이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웠다. 죄송했다"고 썼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10.07 leehs@newspim.com

강 의원은 이어 "게임업계 분들이 이야기할 동력에 스스로 상처를 낸 건 아닌지 반성했다"며 "하지만 오늘 토론에 나선 분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다시 초심을 떠올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의원은 게임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업계 관계자들은 52시간 근로제·질병코드 부여·청소년 셧다운·중국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 발급 문제 등을 토로하고 있다"면서 "노동·교육·외교·의료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정치인으로서 손대기 쉽지 않은 분야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두면 성장동력으로서의 게임 산업은 천천히 말라죽어갈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복잡한 실타래를 풀기 위해 게임업계 종사자들 목소리를 듣고 소비자들 우려도 듣겠다"며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하여 메이드 인 코리아 게임이 K팝이나 반도체처럼 세계에서 각광받을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 의원은 지난 10월 22일 국정감사 도중 게임을 하다 언론 카메라에 잡혔다. 논란이 커지자 강 의원은 "두말할 여지 없이 제가 잘못한 일이다. 반성하고 자숙하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언론에서, 야당에서, 국민 여러분께서 따끔한 말씀 주시고 계시다. 한 말씀도 빼놓지 않고 새겨듣겠다"라고 사과문을 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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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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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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