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057명이라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29명, 퇴원 726명, 사망 2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1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2.19 news2349@newspim.com |
지역별로는 창원 3명, 거제 7명, 김해 2명, 사천 2명이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1047번(30대·여)은 해외입국자이며 1048번(30대·남)은 인도 국적으로 출국을 위한 검사시행에서 확진됐다.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1049번(40대·남), 1050번(70대·남), 1051번(50대·남), 1052번(60대·남), 1058번(40대·남)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053번(20대·여)과 1054번(50대·여)은 724번 가족 및 725번 배우자이다.
창원 확진자인 1055번(30대·여), 1060번(20대·남)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 및 1012번 배우자이다.
또 다른 창원 확진자인 경남 1059번은 익명검사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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