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홍천에서 20대 부부 등 남면 주민 3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뉴스핌 DB] 2020.10.16 onemoregive@newspim.com |
19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남면에 거주하는 20대 부부 A, B씨와 60대 C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서울 대한탁구장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조사돼 이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 이동동선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홍천군 누적 확진자는 총 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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