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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본부장

기사입력 : 2020년12월18일 19:03

최종수정 : 2020년12월18일 19:03

<우리은행 본부장 인사>

◆승진

<금융센터>

▲남역삼동금융센터 정현옥 ▲도산대로금융센터 변의갑 ▲무역센터금융센터 김만호 ▲서여의도금융센터 조세형 ▲서초금융센터 고영수 ▲테헤란로금융센터 주현중 ▲반월공단금융센터 최용열 ▲오산금융센터 박일수 ▲엑스포금융센터 김현창 ▲울산중앙금융센터 박명훈 ▲포항POSCO금융센터 권혁찬 ▲광주금융센터 장장수

 

<본부부서>

▲기업고객부 송윤홍 ▲인사부 이명수 ▲전략기획부 이기수 ▲비서실 김욱배

 

◆이동 / 보임

<영업본부>

▲강남2영업본부兼강남1영업본부兼서초영업본부 김인응 ▲강동강원영업본부 兼송파영업본부 조영수 ▲강북영업본부 이기홍 ▲관악동작영업본부兼구로금천영업본부 김춘경 ▲광진성동영업본부兼중랑노원영업본부 김창현 ▲성북동대문영업본부 박구진 ▲영등포영업본부兼강서양천영업본부 김혜숙 ▲용산영업본부 조용진 ▲종로영업본부兼서대문영업본부 오재일 ▲중부영업본부 문세영 ▲인천영업본부兼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 성윤제 ▲경기동부영업본부兼경기중부영업본부 김수철 ▲경기서부영업본부 최연국 ▲경기남부영업본부 윤기원 ▲경기북부영업본부 송대영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충청북부영업본부 이재후 ▲부산중부영업본부兼부산서부영업본부 이효환 ▲부산경남동부영업본부 장창엽 ▲경남영업본부 윤익준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兼대구경북동부영업본부 이재동 ▲광주전남영업본부兼전북영업본부 문흥식 ▲국민연금공단영업본부 윤정근 ▲공항영업본부兼공항금융센터 박정호 ▲본점영업부 박장근

 

<기업영업본부>

▲본점1기업영업본부兼본점2기업영업본부 이기조 ▲본점2기업영업본부(내정) 김병구 ▲삼성기업영업본부 서승종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성호 ▲강남기업영업본부 박준보 ▲중앙기업영업본부 박시완 ▲종로기업영업본부 임인곤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안홍주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동호 ▲미래1기업영업본부 전주이 ▲미래2기업영업본부 최성욱

 

<금융센터>

▲가산IT금융센터 류형진 ▲문정중앙금융센터 김대석 ▲법조타운금융센터 송현주 ▲선릉금융센터 박승재 ▲분당중앙금융센터 신균배

 

<본부부서>

▲기관공금고객부 박판수 ▲부동산금융부 심기우 ▲투자상품전략단 최진이 ▲IT전략부 김백수 ▲금융개발센터 권순형 ▲대기업심사부 김범석 ▲홍보실 김기린 ▲소비자보호부 조병열 ▲검사실 이상철

 

<해외>

▲글로벌영업추진부(우리아메리카은행 파견) 배병철 ▲글로벌영업추진부(우리웰스뱅크필리핀 파견) 윤석모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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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유족 "김수현 공개사과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유튜버 이진호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김수현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김새론의 유족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 입장을 밝히고 유족의 입장을 전했다. 부 변호사는 "마음 같아선 (유튜버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고 싶지만 명예훼손은 살인죄에 해당하지 않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게 됐다"며, "양형에 충분히 반영되어 엄한 처벌이 가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왼쪽부터),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이에 대해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한 부분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2025.03.17 yym58@newspim.com 유족 측은 고인이 사망 전 SNS에 김수현과 사진을 올린 경위를 설명하기도 했다. 당시 고인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채무독촉의 내용증명을 받은 뒤 극심한 고통을 겪던 중 김수현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답이 없자 과거 사진을 올리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족 측은 "이진호 씨는 고인과 김수현의 과거 연인 사이를 부정하고 나아가 이상한 여자로 비춰지게끔 허위사실을 유포해 고인으로 하여금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고인을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몰아갔다"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유튜버의 허위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사진들을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사망하자 과거 영상들을 삭제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증거 인멸"이라며 해당 유튜버의 압수수색 및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유족 측은 김수현에게는 공개 사과만을 요구했다. 법률 대리인은 "처음에는 A씨의 허위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김수현 측이 (고인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길 바랐으나 거듭되는 김수현 측의 거짓된 입장문이 유족을 더욱 힘들게 했다"라며 "지금이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고(故)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왼쪽부터),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유튜버 이진호 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변호인단은 김새론과 김수현이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이에 대해 이진호가 '자작극'이라고 한 부분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2025.03.17 yym58@newspim.com 특히 김세론 측은 이날 오전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고인에게 보낸 2차 내용증명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내용을 간략히 밝히자면 김수현 측이 최근 밝힌 입장문 내용과 달리 배임 등의 행위로 이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지만 사실상 고인으로 하여금 기간을 줄테니 채무를 반드시 변제하라는 내용 등이었다"라며 "끝까지 김새론을 협박했다"라고 주장했다. 유족 측과 함께한 가세연 관계자는 이번이 1차 기자회견임을 강조했다. 유족들 역시 김수현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며 재차 김수현의 공개 사과를 바란다고 했다. 가세연 측은 "지금 사진이 없어서 공개하지 않는게 아니라 유가족 분들과 동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아직 공개를 하지 않은거라는 걸 알라"며 "김새론이 날짜까지 명시했다. 2015년 고인이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6년간 열애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사과를 하라. 유가족이 원하는 것은 공개 사과"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고인과 교제는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으나, 교제 당시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되며 지난 14일 입장을 바꿨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고인과 교제한 시점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 1년여간이라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은 반박한 상태다. 이와 함께 고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것 역시 변제 압박의 의도가 아닌 소속사 임원의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될 것을 우려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김새론 유족 측이 여기에 반박하며 2차 내용증명 사실을 폭로하는 등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jyyang@newspim.com 2025-03-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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