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고등학생 대상 '제16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한밭대 창업보육센터가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마련한 국내서 가장 오래된 주니어 기업가정신 확산 프로그램이다.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희오팀이 한밭대학교 '제16회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온라인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한밭대학교] 2020.12.18 memory4444444@newspim.com |
변영조 창업보육센터장은 "한밭대학교는 일찍이 기업가정신과 창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지역은 물론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실제 창업을 한 사례와 우리대학에 입학해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며 창업까지 이어진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전국 Junior 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1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밭대학교 기업가정신 대표 브랜드로 매년 300명 이상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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