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 '스마트시티 발전방안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I기반의 지능화도시 구현을 위해 지원정책과 관련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대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발전방안 세미나'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0.12.18 rai@newspim.com |
발표는 총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한다.
국토연구원 이재용 센터장의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 NIPA 김득중 본부장의 'AI산업육성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소개', NIA 김민재 책임의 '데이터 기반 행정의 현재와 미래'로 이뤄진다.
대전대학교 이창기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연구원 이재용 센터장, LH토지주택연구원 조영태 센터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인환 단장, 대전시 김영빈 스마트시티과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한다. 온라인 대화창으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페이스북,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사전등록으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2021년 정부의 스마트시티, 데이터 및 AI 산업 정책 현황 등 대전지역 관련 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한 정부정책과 토론회에서 나온 발전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대전이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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