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1934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계 총확진자는 1376명으로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안병선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1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16 ndh4000@newspim.com |
부산 1376번은 해운대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132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기준 부산의료원 195명, 부산대병원 16명, 부산백병원 5명, 해운대백병원 7명, 동아대병원 3명, 고신대병원, 2명 사천 생활치료센터 38명, 부산1생활치료센터 83명, 부산 2생활치료센터 51명, 기타 4명이 입원 중이다. 48명은 입소 대기 중이며 퇴원 902명, 사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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