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월가 추천주 분석..."바이든 수혜? ESG는 메가트렌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5일 오후 9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사헌 기자 = 15일 월가 투자자들은 내년까지 계속되는 추세를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미국 대통령 선거가 '바이든 시대'를 공식 선언했기 때문에, 2021년 주목할 바이든 수혜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 투자' 열풍은 새롭지 않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의 작동 구조를 바꾸는 '메가트렌트'로 본다면 또 다른 느낌이 들 수 있다.

월가 [사진=블룸버그]

지난 14일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올해 잘 나갔던 ESG 유망주들이 내년도에는 여전히 장기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기차 대표종목 테슬라(Tesla, 나스닥: TSLA)와 니오(NIO, 뉴욕: NIO), 수소연료전지회사 플러그파워(Plug Power, 나스닥: PLUG) 등이 대표적인 종목이지만, 탈탄소 종목인 지멘스에너지(Siemens Energy AG, XETRA: ENR)가 모간스탠리의 톱픽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 분야에 사업구조가 집중돼 있는데, 앞서 지난 4월 지멘스 그룹에서 에너지관련 사업부문을 따로 분리된 기업이다.

이미 1주일 전 JP모간의 안드레아스 윌리 연구원도 지멘스에너지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31.5달러에서 33.94달러로 상향했고, 크레디트스위스와 도이치뱅크 등도 '매수' 의견이 재확인했다.

월가에서 ESG 투자는 단지 바이든 테마주 정도로 치부되지 않는다. 투자업계에서는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들어 ESG펀드로 유입된 자금이 작년보다 102%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유입규모는 470억달러로 지난해 월평균 190억달러의 3배에 달했다.

지수 제공회사 MSCI의 헨리 페르난데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CNBC뉴스에 출연해 "ESG를 고려에 넣지 않으면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는 형편없는 성과로 망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제는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원리 자체가 영구적으로 변했다"고 언급할 정도다. MSCI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ESG로 자금 유입이 계속 증가했고, 올들어 9개월 동안 주요 MSCI지수들 중 ESG지수가 상승률 면에서 일반지수를 모두 크게 앞질렀다

ESG지수 도입 후 성과 추세 비교. MSCI ACWI=100 기준 [자료=MSCI] 2020.12.15 herra79@newspim.com

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오는 2022년에는 기관투자자의 77%가 ESG가 아닌 종목이나 펀드는 매수하지 않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또한 2025년이면 모든 유럽 펀드의 50% 이상이 ESG 펀드로 채워질 것이라고 했다. 이것만 해도 무려 8조달러에 이르는 '빅머니'인데, 이것이 시작인 셈이라고 한다.

유럽을 넘어 범대서양지역을 모두 합치면 관여하는 돈의 규모는 120조달러에 이른다. 110조달러를 운용하는 3000개가 넘는 기관투자자들이 ESG 투자를 선호하고 있고, 9조달러를 운용하는 산업계 집단도 있다.

게다가 미래에 막대한 자금을 운용해야 하는 신세대 투자자를 열광시키는 것도 ESG의 '지속가능성'이다. 이미 대중적으로 기후변화 등 글로벌 아젠다로 ESG와 관련된 위험이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전염병 충격이 '제어할 수 없는 충격에도 손실을 보지 않는 방향으로' 태세 전환을 빠르게 했다.

한편 ETF트렌트는 '플렉스셰어 스톡스 유에스 이에스지 임팩트 펀드(FlexShares STOXX US ESG Impact Index Fund, 시카고옵션거래소: ESG)'를 이러한 추세에 따라 투자 자산을 편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장지수펀드(ETF)로 추천했다. 이 펀드는 스톡스 유에스에이 이에스지 임팩트지수(STOXX USA ESG Impact Index)를 추종한다.

 

herra7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채상병 순직' 임성근 징역 3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사진 = 뉴스핌DB]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과 이명현 특별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보병여단장과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1년 6개월, 장모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 임 전 사단장 등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작전 중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은 임 전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경찰에 이첩된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면서 이른바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2024년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특별검사법 제정에 따라 이명현 특검팀이 지난해 7월 출범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1심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일부 명령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이유무죄란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범죄 성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나머지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는 경우, 판결 주문이 아닌 이유 부분에 무죄 판단을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명령위반 행위를 추가로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며 유죄 및 일부 이유무죄 판단을 모두 유지했다. hong90@newspim.com 2026-10-27 11:24
사진
보험사도 뚫렸다…미래에셋생명, 첫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미래에셋생명에서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 청약시스템이 침해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험 가입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 이력 등 민감한 정보의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확한 유출 대상과 항목, 규모는 현재 파악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일부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사이버 침해사고를 인지했다. 이후 외부 전문기관과 사고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26일 새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해커는 고객 청약시스템과 홈페이지 일부에 침입해 파일 41개를 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청약시스템은 보험 가입 신청과 심사에 필요한 개인정보·건강정보 등을 입력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조회된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제 유출된 개인정보의 종류·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공격 IP 차단 등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6일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해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 대응의 적절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이번 사고는 유출 규모뿐 아니라 어떤 정보가 포함됐는지가 관건이다. 앞서 은행과 저축은행에서는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연소득과 대출금액, 예금잔액, 신용등급 등 개인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정보까지 유출됐다. 보험사는 가입 심사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건강정보도 취급하는 만큼 유출 항목에 따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청약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수술·입원·투약 이력 등이 유출될 수 있다. 보험 가입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따라 상품별 질문 항목에 맞춰 관련 정보를 보험사에 알린다. 청약서나 첨부서류까지 유출됐다면 개인의 병력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정보에 접근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진단서와 진료비 서류 등에는 구체적인 질병과 치료 내역이 담길 수 있다. 계약자 외에 피보험자와 보험수익자의 정보가 포함됐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보험은 계약을 체결하는 사람과 보장을 받는 사람, 보험금을 받는 사람이 서로 다를 수 있어 가족정보까지 함께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가입 상품과 보장금액 등 계약정보가 유출됐다면 보험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보험금 지급·계약 변경을 빙자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추가로 요구하는 사기에 악용될 우려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유출된 정보가 명의도용과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에 악용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회사를 사칭한 전화에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안내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로 손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 및 법정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 고객 안전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악성코드 등 추가적인 보안 위협을 차단한 뒤 사고 경위와 개인정보 유출 규모·범위·건수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접속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비스를 다시 열었을 때 추가 정보 유출이나 고객의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거듭 확인하고 있어서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던 보험계약대출 등 보험 관련 업무는 당분간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고객이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추가 유출이나 고객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확인한 뒤 홈페이지를 열 계획으로,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10-27 12: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