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5일 오후 1시30분 이후 코로나19 관련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9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15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지역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40명, 퇴원 651명, 사망 2명이다.
경남 894번은 창원시 진해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관련 확진자인 경남 858번의 접촉자이다.
경남 895번은 사천시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아동으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896번은 밀양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60대 여성으로 경남 84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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