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13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65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입원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254명, 퇴원 609명, 사망 2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13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2.13 news2349@newspim.com |
신규확진자 4명 모두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865번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경남 838번 확진자의 접촉이다.
경남 866번은 창원시 진해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경남 858번 확진자의 자녀다.
경남 867번은 창원시 마산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으로 경남 83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868번은 밀양시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경남 81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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