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에서 10대 중학생 1명이 추가 확진돼 감영경로를 조사 중이다.
강원 인제군 북면 한 아파트에 설치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인제군]2020.11.16 grsoon815@newspim.com |
1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0대 중학생 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에는 고성군에 거주하는 속초의료원 격리입원 치료병동 근무자 30대 A씨, 40대 B씨 등이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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