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에서 11일 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칠곡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은 신규 확진자가 지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내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칠곡군의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체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2.1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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