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무학은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KBO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기념하고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딱 좋은데이 X NC 다이노스 우승 한정판'을 50만 병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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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우승 기념으로 출시한 딱 좋은데이 한정판[사진=무학] 2020.12.10 news2349@newspim.com |
소주 딱 좋은데이 상표에 NC다이노스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와 함께 한국 시리즈 우승 엠블럼이 추가 됐다.
한국 시리즈 우승 엠블럼은 '우리 모두(ALL)를 위한 승리(One)'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홈플레이트를 방패로 재해석해 디펜딩 챔피인으로서의 위치를 표현했다.
무학은 2020년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팬들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NC 다이노스 마스코트가 들어간 한정판을 지난 7월에도 출시한 바 있다.
무학 관계자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창단부터 지금까지 협약을 맺고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스포츠 여가활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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