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에서 가족간 감염으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9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죽림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102번 환자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치고 이동 동선 등 역학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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