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홍천군에서 60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화천군 사내면 선별진료소에서 군청 보건직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검사에 고군분투하고 있다.[사진=화천군]2020.11.23 grsoon815@newspim.com |
5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북방면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양구 2번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춘천지역에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홍천군은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중이다. 보건당국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홍천군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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