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의심환자 1064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10명이라고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왼쪽)이 2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1.29 ndh4000@newspim.com |
확진자 중 부산진구 초연음악실 관련 3명, 지역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 중(기타) 2명이다.
신규 부산 804번(해운대)과 806번(부산진구)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805번(북구), 807번(남구), 809번(동구)은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이다. 이로써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어났다.
808번(사하구), 810번(서구)은 각각 788번과 60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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